아니
이제 연애를 하고싶다는 것보다 두려움으로 변해가고 있어.....
내가 이대로 평생 연애를 못하는건가.............
어쩌다보니 벌써 23살이야......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두려워............
때리는 남자보다 모태솔로가 더싫대..... 이게 무슨 어떻게 된 설문이여......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로망은 버리지 못하겠어.....
여자를 만날 통로가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