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탈퇴 -> 구하라/강지영 영입 -> 니콜/강지영 탈퇴 -> 허영지 영입

탈퇴 영입이 꾸준히 반복됬던 데다가...중간에 큰 진통도 겪었던 만큼 조금더 함께 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체제가 쥬얼리의 행보를 답습하게 된다면 차라리 여기서 마무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초창기 멤버인 박규리와 한승연이 이탈한다면 주얼리의 내리막이었던 2011년과 묘하게 겹치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구하라의 이탈은 어느정도 기정사실이며, 한승연과 박규리의 잔류 가능성을 점치기도 합니다.

한승연과 박규리가 잔류에 성공한다면, 카라 프로젝트 출신이자 에이프릴에서 탈퇴한 전소민이 카라에 합류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오는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