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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뻘생각, 인간은 무에서 유를
게시물ID : animation_34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안네츠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1/23 22:54:16
만들어 낼 수 없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인간은 오로지 있는 거에서 있는 것 만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로,
이러한 논리로 추정하자면 이 세계의 신화는 베이스와 살이 혼재하고 있다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신화도 애시당초 베이스가 될 만한 이야기가 안 생기면,
현존할 수 없는 게 아닐까.
그러하다면 신화의 베이스는 어떠할까.
분명 현 상태의 신화를 갖추기 위해서 살이 붙을 정도의 베이스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살이 붙는다는 베이스는 원본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게 틀림없지않을까? 한다.
이러한 가정을 바탕으로 둔다면 옛이야기에서 나오는 마법, 도술, 주술의 베이스가 되는 무언가도 존재하지 않았을까 한다.
그 이적을 그려낼 정도의 베이스라면 도대체 무엇인걸까.
나는 그것이 궁긍하다.

즉, 이러한 결론으로 봐서 신화는 베이스와 살이 섞여있다.
그렇다면 살만을 제외한 베이스는 어딘가에 실제로 현존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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