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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여우★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06 01:34:24
우리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눈으로 볼수 없는 초미립자의 세계까지 탐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물을 들여다보면 H2O라는 분자들의 집합이고 이 분자들을 들여다보면 수소원자 두개와 산소원자
하나가 나옵니다. 이 원자를 들여다보면 양성자 전자 쿼크 등등 으로 계속 나오겟죠.
이렇게 되면 이제 물을 물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바위의 경우에 우리는 바위를 만질 수 있습니다. 바위가 꽉찬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바위를 들여다보면 속은 텅비어있다고 합니다. 원자와 원자사이의 거리는 원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운동장 하나보다 더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원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바위는 존재 하는 걸까요?
그걸 바위라 할수 있을까요. 사람의 경우로 보면 더욱 웃깁니다. 사람을 들여다 보면 결국 저런 초미립자들
이 모여 운동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을 겁니다. 저희는 실재 하는 걸까요? 빅뱅이론에서 보면 모든것은 한점
에서 시작 되었죠. 처음시작은 모두 하나였다는 거죠. 하나에서 어떤거는 에너지가 되고 어떤 거는 물질 혹
은 반물질이 됩니다. 물질들도 여러게 나뉘어서 별을 만들고 은하를 만들고 우주를 만듭니다.
지구 전체에 비해 인간의 크기는 인간이 박테리아를 볼때의 비도 안됩니다. 그럼 그것이 태양(지구의 몇만
배)과 비교하면 또 그런 태양 수십억개가 만들어서 모인 은하계와 그런 은하 수십억개가 모여 있는 우주에
서 바라본 저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요?
거시적 관점이 아닌 다시 미시적 관점에서 보면 초미립자들 생명이라고 정의할수 없는 것들이 모여서 생명
이 되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원자들의 운동 혹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4가지 힘으로 정의되기에는 좀더 고차
원 적인 무엇인가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존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처음 쓰는 긴글이라 주제도 살짝 뒤죽박죽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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