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양이 오늘~
뜬금없이(?) 트위터로 글을 남겼습니다..
그 뜬금없는 트윗글의 진실은?
트윗 내용을 간단정리 하면..
지금 대중들이 알고 있는 사실에는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된 사실들도 많고,
한 때 나마 한솥밥을 먹고 지낸 사이인데,
이젠 그들을 응원해 주고 싶으며,
이번 사태로 여러분들에게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군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과를 왜 화영양이 해야 하는지
주객전도의 극치며,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화영의 트윗글을 읽다 보니,
이제 갓 스무살이 썻다고 하기엔
너무 틀에 박힌 단어가 많고, 내용이 형식적인게,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거 같았습니다..
김광수 대표의 자필 사과문 입니다..
화영의 트윗글과 김대표의 자필 사과문의 내용이
일맥상통 하지 않습니까?!
왕따는 없고, 오해로 인한 왜곡된 사실..!!
그리고, 재밌는게 있습니다..
화영의 트윗글..
이제 갓 스무살 먹은 아이의 글인데,
군대에서 많이 쓰는 '다나까' 개념에서 글을 쓰고 있다는 겁니다..
~ 습니다. ~ 싶습니다. ~ 했습니다... 로~
그런데, 가만 보면 김대표도
~ 습니다. ~ 싶습니다. ~ 했습니다.~ 하겠습니다. 로
문장을 일단락 맺는 경우가 많군요..
그리고, 또 재밌는게(?) 있습니다..
화영의 트윗이 너무 뜬금 없었던 건,
'나는 딴따라다' 9회 (12년 8월 16일 자)에서 티아라 사태를 다뤘는데..
게스트로 나온 '김작가'가
코어 김광수 대표와 척을 진 기획사 에서(코어 이상급의 기획사)
화영에게 러브콜이 있었으나,
너무나 큰 사건에 당사자 이고,
아직 대중들 앞에 서기엔 용기가 나지 않는다 라는 이유로,
화영양이 정중히 거절을 했답니다..
그렇게, 대중들 앞에 나서기 두려운 화영양이
26만 팔로워들을 향해 트위터로 글을 남겼답니다..
여러분은 이해가 가시나요?!
화영이 왜 뜬끔없이 트윗에 글을 남겼는지,
오늘 하루를 있었던 티아라 관련 기사를 보면,
추정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캡처된 화면은 오늘 후 9시 쯤 입니다..)
14:00시 전후로 한연노의 관련기사..
15:00시 전후로 화영의 트위터 관련기사..
16:00시 전후로 '다섯손가락' 제작진 발표 관련기사..
뭐 느껴지는게 없나요?!
한 시간 단위로 벌어진 이 모든 사건들..
김광수 대표가 그 동안 보여준 언플 능력으로 보아,
방송국에 심어놓은 빨대(?) 정도는 있을테고,
그 빨대로 부터~
SBS '다섯 손가락' 제작진 측이 공식입장 발표가 있을거란
정보를 입수를 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 발표는
김광수 대표의 치명적인 거짓말이 밝혀지는 순간이고,
그 동안 티아라 사태와 관련한
거짓말과 언플들이 크로스 되면서,
김대표에겐 치명적인 카운트 펀치가 될것 이며,
반드시 관심과 시선을 흐트리고 싶었던 겁니다..
그러기에 제일 좋은 방법이
대중들의 관심을 흩어지게 하는 것인데,
지금 대중들로 부터 무한 관심을 받고 있는 화영의 깜짝출연 이야 말로,
비장의 히든 카드였을 겁니다..
그래서, 화영이 트윗에다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될, 은정을 거론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 깜짝 출연을 위해서,
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효영을 볼모로 했을거라고,
강력히 추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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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아래의 글은 공포스럽고, 괴기스럽기에
심신이 약하거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은 읽지 마시길..!!
(자료화면: KBS 스타 인생극장 티아라편)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티아라 사태의 발단이 된 트윗글은..
멤버들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트윗으로 대화를 하다 벌어진 사건이 아니라,
멤버들이 한 차량 안에 있으면서,
트윗으로 왕따를 놓다가 벌어진 아주 엽기적인 사건 입니다..!!
(출처:다음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