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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게시물ID : gomin_344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ㄴΩ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06 23:50:11
토익 900점대 받는 사람들 말고....

그냥 어렸을 때부터 잘 배워서, 회화, 쓰기까지 그냥 자연스럽게 잘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미국인 초등학교도 가 보고, 강남구 초등학교도 가 보고 했는데..

요즘 교육 잘 받은 초딩들은 진짜 미국인 급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운 듯...

그리고 강남엔 그 숫자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_-..;; 우리 때도 이렇게 많았나..

점점 늘어나는 건가...

뭐 굳이 요즘 애들 생각할 것도 없이

아이돌들만 해도 영어 유창성 장난 아닌 경우 많고..

굳이 아이돌 아니라도 그냥 돈 많은 집 애들은 공부해서, 노력해서라기보다는

외국 나가서 살고 사교육받고 하다 보니까 그냥 잘 하는 경우도 많고....



영어 유창성이 지금 열심히 공부한다고 그 애들처럼 느는 것도 아니고...ㅠㅠㅠㅠ

몇 달씩 어학연수 갈 만한 사정도 절대 안 되고....

중딩때 사교육을 좀 받긴 받았는데 지방 살아서

성문 종합영어 가지고 배웠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90년생인데 무슨 90학번 시대처럼 비슷하게 배웠엌ㅋㅋㅋㅋㅋㅋ



참 언어라는 게, 

아쉬운 것 같아요. 무한한 자산인데...

우리나라에서 유창하게 잘 하려면 부모님의 재산과, 정보가 너무 절대적이다 보니....

그게 안 된 사람들은 너무 고생을 하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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