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참 못하긴 못하더군요. 듣기가 약간은 거북한 어투인 것도 사실이구요. 혹하게 하는 화술의 카리스마도 약한 것 같고… 그렇게 표현하지 말고 다르게 멋지게 표현했었으면 아쉬웠던 점도 많았구요. ㅎㅎㅎ 화술.. 그거 노통령이나 유시민 이해찬씨 따라 갈라구요? 어림도 없죠.. 하지만, 입으로 번드르르한 화술로 정치 성공을 하거나, 민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것 아니죠. 입증되었고, 입증되고 있잖아요?? 노통령 & 열우당 – 떡실신 유시민 – 초반 떡실신 이해찬 – 떡실신 단계 (모바일 2차까지 끝난거 맞죠? 투표율도 아주 높다고 하던데…) 그리고, 이 명박 후보가 아주 대세이긴 대세인가봐요? 내가 알기로는 비슷한 시간에 대통신당 TV 토론도 한 걸로 아는데.. 아마 마지막 아니든가요?? 아니면 말구요. 그걸 안보시고,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 이 후보 방영 분을 보시고 뒷목잡고 혈압을 올리시는지? ㅎㅎㅎ 아하! 포기하셨구나? 아니면 한날당, 민주신당은 관심 없으니, 다음에 혹시 방영 될 문후보나 심대평, 권영길 후보 등등의 TV 방영을 학수고대? 수고들 하세요~ 오늘이 10월 12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