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스라치게 꿈에서 행복해서 잠깐 놀라다가, 꿈속에서 자연스럽게 아 이게 꿈이지 하면서 일어났네요..
잘지내겠죠 그사람?
너무 궁금해하지도 않고 제 삶 열심히 살아가기만 하면 아무 문제도 없을텐데.
한없이 그리워지네요~
잊지못함은 내 마음의 방안에 아직 그 사람이 수두룩하게 남아있어서 그렇겠죠?
하... 정말 내가 받은 사랑 어떻게 다 정리를 해야할까요..
이제는 그저 인정하고 사는것밖에 없는듯.. 아프지도 않고 그냥 인정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