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자를 못 믿겠어요...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 한 소리인데요

어제 여자친구와 막말하며 싸웠네요

왜냐면 제가 여자친구에게 믿음이 없었거든요

사귀다가 의심 스러운일이 몇번 발생했고

일단은 앞뒤 덮어두고 믿어줬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믿어주려 해도 의심스런 상황이였고 여자친구에게 그 사실을 

말했지만 돌아오는건 의심병 싸이코 환자 취급과 또 시작이냐는 말뿐

못믿겠다며 헤어지길 수차례 다시 만나더중 결국 제 의심이 모두 사실이였고

거짓없다며 모두 제가 밝혀 내서야진실을 털어 놓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의심은

남아있었고 결국 다른남자 만난거 까지만 확인이 되었고 제가 확인하고

여자친구가 말해주는 선까지만 끝냈고요 모두 다 말한것이라 믿고 덮고 싶엇지만

몇번이고 거짓말을 보고나니 믿음이 안생기더군요 덮어 놓고 믿어주는 것일  뿐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만나다 보면 또 과거속에 궁금 한게 생기더라구요

자꾸 반복되니 여자친구도 지가 뭘 했건 짜증이 나겠죠

그러나 물어보면 반응은 또 거짓할 때 처럼 의심병 환자 취급하고 화를 내며

마음대로 생각하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