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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44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Ω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6/07 23:30:54
안녕하세요
저는 일주일전 한 아저씨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글을 올렸던 처자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원룸 주인 아주머니의 아들 그러니까;
음 아저씨에요-_-
누전이 된 방을 고쳐주시고 나간 후로는 뭐-_- 땡이로구나
하며 아쉬움을 남겼는데.. 감사 문자와 함께
어느날 그 아저씨에게 문자가 왔어요
9시가 좀 넘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일찍다니라구요 ^^
지나가시며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헤헤 얼마나 반갑던지
뭐 솔직히 지금은-_-
저 혼자 착각속에서 문자 쫌 하고 있어요. 가끔
사실 전.. 은근 문자 기다려지지만 참지요
아 오늘 아저씨께서
간식을 보내주셔서 맛나게 먹고
이 글을 씁니다.^^
좋은 주인 집 아저씨로
열심히 존경하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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