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욕을 하기 시작하는데 다행히 제외한 네명은 침착하게 무시하며
로리타 라는 멘탈쓰레기가 욕하느라 싼 똥을 묵묵히 치우며 결국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계속되는 욕을 들으며 든 생각은
주말에 한가롭게 게임을 하면서도 저렇게 넷상에서 만난 그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분노를 터트릴 정도면
평일에 얼마나 힘들게 사는 사람일지 생각도 들고..
나오기 전에 힘내시라고 세마디 하고 껐는데 곧이어 귓말이 날아오네요 ㅋㅋㅋㅋ
대낮부터 술을 먹은건지 정신도 약간 오락가락하는건가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저런 사람은 조금이라도 묻어버리고 싶어서요.
아이디 기억해두시고 만나면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