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24살이나 된 청년입니다.
군대도 갔다오고 나이도 먹으니 슬슬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군요..
늘 난 100억을 벌테다 라고 말은 했지만..뭐 하나 준비한게 없네요.
신세타령은 이만 각설하고 질문드리겠습니다.
보시면 답답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평사원 체질은 정말 아닌것 같아서요.
뭔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적인 일을 해보고 싶은대..
몇가지 생각해본것이 공인중개사 cpa 감평사..이정도군요..
그런대 감평사는 뭐 서울대 출신분들도 뚝뚝떨어지는 자격증이라 위험부담이 크다고 들었구요..
cpa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위험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제일 끌리는건 공인중개사쪽이긴 한대요..
이게 미래의 장래성과 수익성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어르신분들 그리고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단 철이 빨리든 아우님들.
부디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