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
요즘 프랑스 국대로 갈아타시거나 부케로 새롭게 육성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좋은 정보는 함께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한달전 1억2천 스쿼드 과감히 올 판매해버리고 새로히 싹 맞춰버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고 재밌고(?) 안정적인 프랑스국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현 구단가치입니다.
1억2천스쿼드에서 한번 갈아타고 이것저것 강화를 지르다보니 가치가 형편없어졌네요...T^T
물론 가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중요한건 팀에 대한 애정과 손가락이에요!
전술은 요즘 유행하는 쓰리백 투볼란치, 3-5-2를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 워낙 빠른 선수들이 많고 침투에 능한 상대가 많다보니 중앙을 두텁게 하는게 승리의 지름길인거 같아 계속 사용중입니다.
쓰리백은 윙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사용자가 얼마나 윙을 잘 막아내는가가 이 전술의 핵심입니다.
윙플레이를 너무나도 잘하시는 분들은 막기가 참 힘들지만
크로스 올라오는 위치나 개인기로 꺽어져서 안으로 들어오는 움직임만 파악해주신다면 막기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윙으로 치고들어온다고 무작정 ED수비나 EC수비를 하시지말고 C수비로 최대한 패스길목만 차단해주면서
다른선수로 Q를 붙여주시는 수비를 하신다면 요령이 생기실껍니다.
윙플레이하는 상대에겐 무조건 붙는다는 느낌보다는 가운데로 찌르는 패스만 짜르고 혼자 고립되게 놔두시면 이해가 편하실꺼에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 후보들까지 나열해보았구요
13카불 은카나 10메네즈 은카는 6카 가다가 모두 깨져서 없습니다...
선수에 대해 평가는 일단 다음에 하도록 하죠 ㅎㅎㅎ
최대로 올라갔었던 점수입니다.
2천대에 사람들은 정말 윙플레이가 능수능란하더라구요 막기 참 힘듭니다
현재 제 점수구요 연승하다가 깨져버려서 잠시 쉬고 글을 쓰고있네요
프랑스 국대는 모든 포지션에서 대부분 무난하다는 평가를 듣고있는 터라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다른 국대들은 꼭 한 포지션이 아쉬운 평가가 있기마련인데 그런 면에서 프국은 참 안정적이죠 딱히 빠지는 곳도 없고 ㅎㅎㅎ
한마디 덧붙이자면 무조건 네임드가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맞는 말씀이긴합니다. 네임드는 네임드죠 T^T
하지만 준네임드들도 잘 쓰는 방법과 해당 선수의 장단점, 특화된점, 이런부분만 캐치해내신다면 다른 네임드에 비해
전혀 꿀릴것이 없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물론 손가락과 전술이 중요하겠지만 남들 다쓰는 포메이션 전술을 쓰는것 보단
자신의 팀에 맞는 효과적이고 알찬 전술을 쓰시는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써보시고 잘 안써봤던 선수들도 사용해보며 나에게 맞는 최적의 포메이션을 찾아보세요~
제가 알지 못하는 다른 정보들 있으시면 같이 공유해봐요 ~
이만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선수평가는 다음에 하도록 할께요
선수체감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ㅎㅎ
p.s 벤제마 은카는 언제 달아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