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서 수령해온건 목요일이었는데 정신없이 타다 보니 제대로 된 사진은 오늘에서야 찍었어요 ㅎ
처음엔 그냥 디자인에 맘이 혹해서 고른 바이크였는데 타다 보니 초심자에게도 좋고 발란스도 잘 잡혀 있어서
여러모로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다만 나이들어서 빡센 자세로 타려니 여기저기 안쓰던 근육들이 비명을 질러 대네요 ㅋ
가끔씩 다리에 쥐가 나려고 할때도...ㅎㅎㅎ
전화기로 찍은 사진은 이거밖에 없고 디카로 찍은건 리사이징을 해야되서 다음에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