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겐위한이 비선호 캐릭이라던가,
공격군이 비주류라던가,
....아무튼 왠지 모르게 이상한 분위기 속에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확실한 건 파티플하면서 깨달은 건
'2라인=필승'이라는 겁니다.
라인하르트 둘이서 할리우드 시작부터 으아아 돌진하니 애들이 패닉에 빠지고,
사방팔방에서 함마질과 돌진을 하고,
66번 고속도로에선 아군에게 위협이 될 것 같은 요주의대상과 함께 장렬히 산화하며(...)
초과시간이 터져도 몸으로 밀어붙여서 승리로 이끌어내는.....
방패 하나로도 든든하지만 둘이서 동시에 켜면 철벽같은 느낌을 주는.....
아무튼 영 안된다 싶으면 답은 라인하르트입니다. 그것도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