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를 향한 제 마음이 모르겠어요 진짜 하루종일 생각나고 보고싶긴한데 막상 만나면 두려울것같은.. 그남자는 전혀 저한테 관심없는상태. 근데 그남자와 말을 한마디라도 하게되면 막 저혼자 상상이나 착각에 빠지고.... 전에 친했었는데 이젠 모른척하려구요. 희망고문으로 느낄까봐.. 음.. 모르겠어요 그아이를 위해서 친한척? 하는것인지 아니면 ,, 그냥 어떻게 해야 제마음내키는대로행동하는것인지제마음상태를모르겠어요 내숭떨면서모른척하면집에와서후회할것같고 가까이다가가고싶은마음에전나친한척하면 날미친취급할것같아서집에오면괴롭고ㅜ그냥 가만히있으면집에와서후회할것같고ㅠㅜ 아 그남자와 있을때 어떻게제가 모션을 취해야될지막헷갈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