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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의 용돈을 탈탈 털어갔던
게시물ID : animation_34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취학아동
추천 : 4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24 00:09:01
(모바일로 쓰니까 그림밑에 글이 나오는 그렇게 쓰고 싶은데 불편하네요..)

티비로 방영하면서 폭풍이되어 전국 대부분을 휩쓴 미니카...

당시 문방구에서 미니카한대의 가격은 10000원 내외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초등학생들에겐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돈을 모으든 부모님을 조르든 해서 사냈었지요

문방구 앞이나 혹은 백화점 완구파는곳에 트랙하나 깔아놓으면 난리낫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동네에서는 백화점있었는데 대회도 열고 그랬었으니까요 

두번째사진은 칭구들끼리 남자네 여자네 하면서 싸웠던 레이입니다 남자라네요...

세번째사진은 저의 애마? 였던 비트매그넘 

그리고 모터계의 전설 최상위급 부자의 상징이었던 플라즈마모터(골드블랙모터) 별두개짜리

이 모터는 있는집 애들이나 중딩 형들이나 갖고다녔습니다 가격이 다른 모터들에 비해 넘사벽이었죸ㅋㅋ

마지막은 미니카배터리의 진리 당시 이 충전지가 아니거나 일반 건전지끼고다녔으면 끼워주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

트랙주위에 모여서 아이스크림 내기하고 1등한 미니카의 파일럿?을 떠받들며

가끔 타지역에서 원정온 갖가지 장비로 튜닝한 미니카를 보며 우와 하던 그때가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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