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어릴때 있었던일입니다 여름이었는데요 제가 친구들과 놀다가 5시쯤에 집에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남자분이 가는길에 앉으셔서 절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착했던전(ㅈㅅ) 가서 아저씨 왜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저씨께서 집이어디니? 하시고 이상한눈빛으로 웃으셨습니다 그당시 착했던전 주소를 꼼꼼히 말씀해드리고 아저씨가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저를 집으로데려다주셨습니다 알고보니 경찰아저씨이더군요(그때 유괴사건이 있었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