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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화이트소스와 재가공한 토마토소스
게시물ID : cook_16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기농갤러
추천 : 4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9 15:44:36

 

이건 전에 만든 화이트...소스?ㅋㅋ 우유를 적게 부어서 화이트소스라기보다 스프에 가까움.ㅋㅋ

사실은....... 이거슨 그냥 화이트소스가 아님..맛은 화이트소스지만..

나만의 비법으로 버터,밀가루,생크림을 전혀 쓰지않아서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은 제로라는 것.

하지만 버터향도 나고 고소 느끼 암튼 맛은 똑같다고들 함.

우유만 약간 넣었는데, 이때는 우유가 모자라서였는지 양 많아질까봐 그랬는지 암튼 좀 심하게 걸쭉했음.ㅋㅋ

건더기는 베이컨,양파,브로콜리 등등이 들어있음.

 

 

이건 걸쭉한 스프상태에서 모짜렐라 치즈까지 듬뿍 넣은 거임. 생긴게 꼭 매시드포테이토 같구만....에헴..

맛은 뭐 그냥 내입맛엔 좀 덜 느끼한데 아줌마들이 그렇게 좋아하심. 밀가루냄새 안나고 고소하다고.

 

이게 요번에 만든 거. 마늘 편썰어서 볶다가 야채넣고 소금 후추간하고

루 넣고 우유넣고..

 

완성!!

 

이건 유기농토마토소스를 엄청 싸게 팔길래 사왔는데 먹기전에 재가공?해본 거.

똑같음. 마늘 편썰어서 볶다가 양파 엄청 넣고 자투리 야채들 넣고, 올리고당 등등 넣고...

ㅎㅎㅎ 한동안 맛있게 먹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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