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가장 불행한 세대라고 믿고있는 현재의 20대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것이 유머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을 욕하면서 자신들이 불쌍하다고 자위하며 자신들이 행사하여할 권리는 찾지조차 못한다.

지금의 윗세대들은 생존을 위해 살기 위해 싸워가며 이 나라에서 살았는데,

배부르고 등 따신 상황에서 자신들이 얼마나 여유있는 상황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한채 세상이 불공평하고 자신이 불쌍하다고 착각한다.

20대 투표율은 70%도 안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맡은 일을 어찌 수행한다고 취업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자기앞에 있는 권리조차 챙기지 못하는 무능력자들이 남들의 종업원이 되어 책무를 해낸 다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나?

꼭 능력은 없는 것들이 보여주려고  이것저것 다 가져와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려 하지.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과거부터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이 새삼 피부에 와닿는다.

앞으로 20대는 세상이 어떻게 우리들을 힘들게 해도 불평불만 해서는 안된다.

그냥 우리가 만든세상에서 스펙기계가되서 꿈도 모르는채, 기업이 주는 봉급으로 밥처먹고 살면된다.

우리 윗세대들은 미쳐서 사시붙고 대학가서 최루탄 맞아가며 병신같은 정부와 싸우며 고통스러워 했는지 아냐?

자유를 선대에서 얻어 놔서 그저 빌붙어 사니 그것이 중요한줄도 모르고, 소중함도 모르는 병신이 되버렸지.

우리 스스로 얻은게 없으니, 얻을 줄 아는 방법도 모르고 그저 남들이 가는 길 따라가며 자격증 ,대기업, 공무원....

나도 이십대로서, 스스로를 욕하는 글을 쓰는것이 좋지는 않지만 진짜 지금 이십대는 가장 부끄러워 해야 할 병신같은 세대다.

지금의 십대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잘잘못을 가려 줄 염치조차 없고, 윗세대들의 잘잘못에 대해 평가 할 지식조차 없는 병신같은 세대다.

지금도 인터넷에 글 싸지르면서 말 뿐인 변화를 외치는 이 병신같은 이십대들아,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만화대사를 생각해라

'포기하면 지는거야' 지지말자.

내가 무슨말을 쓰는지도 모르고 쓰지만, 진짜 너무 부끄럽고 내가 이 세대인것이 너무 슬프다.

난 아직도 내 희망과 기대는 안버렸다. 하지만 이상황에서 비상식을 맹신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과, 인터넷은 인생의 낭비라는 것이 느껴져서 이런 유머글을 쓴다.

그래서 인터넷을 다신 안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런 글을 쓴다.

보고 웃어라 그리고 그 웃음의 제공자가 이 글을 싸지른 나이고 너고, 병신같은 20대인것을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