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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직관후기
게시물ID : heroes_3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stiel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4 02:46:38
일단은 게시판에 다요다요님과 대화역에서 파티맺고 킨텍스 가보니 바로 표 배부를 하기에 엠블랙부스 앞 맨 앞블럭에 거의 한가운데에 자리 배정받고 

점심시간인지라 다시 대화역쪽으로 갔는데 이왕 밖에 나왔으니 저녁까지 버틸려면 든든하게 먹어야겠다 싶어서 돈가스집으로 갔습니다(무한리필).

알고보니 바로 전날에 새로 문을 연 가게더군요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요다요님이 가방을 깜박하고 킨텍스 흡연하던곳에 두고 오셔서 후다닥 달려 다녀오셨더란.. 

그리고 입장전 짜투리시간이 조금 길기에 겜방을 가보았으나 어디 허름한 겜방으로 들어가서 빠대를 하는데 다요님은 갑자기 두번이나 컴퓨터가 이상이 생겨 1,2판은 걍 날리고 세번째 판에 겨우 이기게 되었고 

시간이 다 되어 입장했습니다.


이제서야 본론을 쓰게 되었군요 일단 게임준비 시간은 4:30쯤부터 각 팀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오프닝이후 다시 준비할때 문제가 생겼는지 쓸데없는 시간이 너무 흘렀습니다. 

해설진분들의 노력이 정말 빛을 발한 시간이였던 거 같더군요. 사람들 정말 많이 와서 저도 놀랬는데 매 판마다 환호성과 박수세례가 인상깊었습니다.

무엇보다 6번째 판은 제가 낮에 다요다요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예상한 픽들과 스킨이 나와 정말 좋았습니다 후후 천사발라, 블엘실바!! 

그리고 부스가 가까워서 선수들 표정도 잘 보였는데 엠블랙 선수들은 많이 힘들더군요 멘탈이 손상이 당한거 같았습니다. 끝나고 인터뷰영상을 보면

표정부터 많이 안좋더군요. 본인들도 많이 실망했던거 같았으니 이번에 이후로 다시 발전해서 정상급 팀이란걸 다음에 증명하면 될테고

팀 디케이 우승 축하하고 중국을 제외한 해외팀이랑은 첫 출전이 될 테니 더더욱 준비에 잘 매진하면 좋겠더군요 이제 블리즈컨은 재미나게 볼 준비만 하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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