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학년인데요 어제 데이트비용으로 점심 1만 6천원 과자값 3천원 야식 2만 3천원 볼링 9천원 ㅡ.ㅡ;; 여친도 21살이에요.. 근데 여자친구의 친구도 있어서 데이트비용이 많이 들었어요,.. 왜 남자가 내야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분명히 야식은 더치하기로 했었는데.. 여자친구는 저한테 만원을 지갑에서 꺼내줬었는데.. 그걸 또 받기가 그렇더군요 ㅡ.ㅡ;; 그냥 다음에 맛있는거사라고 그랬지요. 제가 돈버는것도 아니고..대학생인데.. 만나는것도 부담스럽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얘가 친구를 데꼬나오는것도 저번에도 한번 있어서.. 그때도 볼링 1만 5천원 오래방 1천원 야식 2만 3천원 ~~
그래도 남자가 데이트비용떄문에 쪼잔하게 구는것도 싫고.. 눈치없는 여친의 친구때문에 만나는것도 부담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