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중하드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의구심이 든게 있는데요.
하드 절전 모드에 관한 것입니다.
윈도우 7이상의 운영체제에서 하드가 20분이상 미작동시 절전모드에 들어가는 전력감축 기능이 있는데요.
이것에 하드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큰 주범이라는 말이 있거니와..
혹은 근거없는 루머라는 반박글도 있네요?
한쪽은 절전모드 작동시 하드파킹상태로 들어가는게 강제적으로 핀을 정지시키는 기능이라서
재작동시 버퍼링이 생김과 동시에 RPM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디스크에 오히려 물리적인 무리를 준다는 의견이 있고..
반대로는
절전모드 수명단축은 검증 된 통계자료가 없는 근거없는 이야기이고 하드의 수명은 핵심적으로
노후화 되거나 불안정한 파워의 전력문제와 컴퓨터 사용자의 물리적인 PC환경에 지장을 받을 뿐이라는 말이 있네요.
SSD는 제외하고서..
HDD 기준에서.. 메인하드와 데이터 저장용 하드를 구분지어 2~3개 이상의 서브 HDD를 사용하는 기준에서.
전력모드는 꺼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사용해도 아무상관이 없는건지..
고수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