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80에서 75까지 약 5킬로 정도 뺐습니다.

식단조절이랑 학교운동장 1시간씩 걷고 뛰기만 하고 있고

일어나서 스트레칭 자기전에 스트레칭 10분에서 길게는 30분까지 하고있습니다.

 

여튼 처음 시작할때는 아침을 많이먹고 저녁을 거의 안먹다시피 했는데

잠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을 적게먹고 저녁을 점심보다 조금 덜먹는 수준으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삶은계란2개 우유한잔 or  방울토마토 밥1공기정도 우유한잔 or 시리얼 밥 2/3공기 정도 우유말아서

점심은 일반식사 보통사람들 밥먹는것 처럼 든든하게 먹습니다.

저녁은 점심에서 밥 2/3정도에 기본 밑반찬(김치 무말랭이 김 멸치볶음 같은거)이랑 먹습니다.

 

아침식사는 자취하다보니 세가지 중에 한가지 있는데로 먹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8시반~9시정도에 먹어서 아침 점심 간격이 점심 저녁간격보다 짧아서 그런지 이렇게 먹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생채소 섭취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아침메뉴에 양상추셀러드+삶은계란1개도 포함시켜봤습니다.

혹시 지적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지적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운동장 뛰기를 계속해서 약 3키로 정도 더 뺀 후에

운동장뛰기를 그만두고 푸시업과 윗몸일으키기로 바꿔서 좀 튼튼하게 만들 생각입니다.

 

지금 178에 75 인데 허벅지 살만 안빠져서 3킬로 정도 더 빼면 빠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따로 헬스장을 다니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생활 하기도 빠듯해서..

 

이렇게 빼고나서 운동하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