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까페에도 글을올렸지만
여기서도 조언을 구했기에 글올려봅니다
피부병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질병이었던거같습니다
보호소에서 데려올때까지만해도 저정도는아니였는데 날이갈수록 애가 죽어가더군요
3~4일간 정말 저도 애를 썻습니다만, 애가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살려보고자 수액주사맞히고 병원에 입원시켯는데
결국 아침에 전화왔습니다 죽었다고,,
마음이 안좋네요
좋은데 가길 바란다.
저녀석 닮은 넘이 또 있을지는모르겠지만, 닮은녀석 찾으러 보호소를 또 갈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