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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전선 명대사(펌)_
게시물ID : humorbest_34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惡。Misery
추천 : 53
조회수 : 516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04 21:48: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02 21:53:26
꽃피는 봄이 오니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구나 

가뭄에 콩같은 꽃미남 

눈높이가 해발 8000미터시군요. 

오밤중에 끓는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편견은 낼롬 버려요 

여기서 요것들이 사랑의 굿거리 장단을 맞추고 있었구나 

노른자가 익지도 않은 내 동생을 건드려 

친구들의 저급한 놀이문화에 호응해주지 못한 럭셔리한 나의 잘못이다. 

이런 우라질 잡것은 뭐냐.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위가 늘어질 때까지 마음껏 마시자. 

팀장의 무한애정에 온몸을 흠뻑 적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뜨거운 복어탕에 쏘주 한잔 쪽쪽 빨아볼까 

작업도중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기분을 콜롬비아스틱하게 만들어준다. 

넌 지금 내가 바쁜게 눈에 밟히지 않냐?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값은 뭘까? 

쪼개지 마라 죽탱이 날아감과 동시에 생이빨 뽀개지기 싫으면... 

염통이 발랑거리는 첫키스 

네녀석의 이야기가 옴팡지게 기대되는걸. 

이런 놀이는 얼마나 살떨리게 재밌는데. 

보고 싶어서 죽을것 같은 심정일 때는 인근 모텔이 약이지. 

밥이나 낼롬 먹어요. 

자기야.. 자기야 앙큼지게 성숙한 자기야... 

내 몸에 1g도 손대지맛. 

우리 깜띡이 밀어내기 한판 할려구?? 

우리 깜띡이의 쾌변 타임을 방해하다니 

스쳐 바르기만 해도 그 충격적인 촉촉함에 모공들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화장품 

너 겁을 일시불로 상실했구나 

가서 미역 줄거리에 멸치나 쌈싸먹으렴. 

저런 어처구니를 엿바꿔 먹은넘 

나 이러다 주례사 한번 못듣고 황천 가겠다. 

이런 놀러오니깐 심폐기능이 옴팡지게 활성화 되는 느낌인걸.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앞에 살짝 겹쳐진 지영이의 자태를 보니 

지금 사진기에 담지 않으면 실성할 것 같다. 

옴팡지게 환상적이야 앙증이 매우 지나쳐서 카메라가 체하겠다. 

하지만 나도 한떨기 가녀린 남자인걸. 

특훈을 통해 영장류의 한계를 넘어섰다. 

7옥타브를 넘나드는 함성을 지르게 돼도 책임 못져. 

자꾸 이러지 마 난 순수함을 가득 머금은 몸이야 

넌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를 굽는 여인이야. 

오우.. 지쟈스 헬름 계곡이 따로 없도다. 뷰티풀 그 자체야. 

각막에 충격을 받아서 시력이 저하된것 같다. 

뽀뽀 정도에 내가 넘어갈걸로 생각했다면..탁월한 선택 

지금 이 시간에도 끈적하게 콩을 까고 있을 수 많은 커플들... 

질리도록 실컷 깠을테니 이제 내가 맛깔나게 볶아주마. 

내가 여태껏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던 모텔을 자기 집 변소간 드나들 듯이 하는구 
나. 

어젯밤 그 모습은 부끄럼쟁이의 모습이 아니던걸.. 요 앙큼쟁이 

오바이트를 유발하는 역겨운 커플 한쌍이 다가오는군 

당신의 몸은 마치 막걸리에 적신 인삼같아유 

이땅의 모든 남성들의 한떨기 염원이지 



추가 -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제발 나의 용암국물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시요 

슬램가 초딩마냥 고집부리셔도 소용없어요. 

나의 각막은 이미 당신으로 인해 마비되었소 

비록 우리의 비주얼이 서로 다르다고 해도 

뽀송뽀송한 사랑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오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아무리 멋진 쭉빵글래머가 내 앞에서 나 좋다고 

후리스타일 랩을 해도 난 귓볼로 튕겨낼 것이오 

너희들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 준비해라 

너 본드 곱배기로 불고 실성했냐 

목소리가 마치 쟁반위에 옥구슬들이 3열 종대로 굴러가는거 같네요. 

자기는 깜찍이 100단이야 

펌-울트라 쇼킹 웃다 뒤져도책임없음 워허허(까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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