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VS 손학규의 지지자와 지지정당을 비교한 자료입니다.
물론 경포대라고 외처던 손학규가 별로 마음에 들진 않지만 한나라당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괜찮거니하는 마음에 뉴스를 클릭해서 본 자료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과 인물을 선택하는것이 자유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우선 성비에 따른 지지도는 통과.
그리고 연령대도 통과
학력도 통과합시다.
내가 궁금한것은 399만원이하 주부 무직/기타 이렇게 3집단입니다.
한나라당의 정책의 결과나(공약은 일단 뱉지만) 여당에서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이 3집단이 안다면
더 이해할 수 없네요.
주부집단의 경우를 봅시다.
무료급식반대, 복지예산 삭감( 영유야 예방접종비, 출산 조무사 지원비, 산모지원비 등등) 대학교 등록금 절반 공약 이행하지 않음. 물가 폭등
등등의 주부의 가계를 완전히 압박하는 정책을 펴는데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50%
399만원 이하집단.
대한민국의 60% 정도는 월 수입이 400미만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부자감세에 찬성하고 셀러리맨의 등골을 뽑아먹는(4대보험비용 인상, 연말정산금액 축소화 유가상승 노조보다 사측을 우선)정책을 하는데 민주당보다 더 지지도가 높음.
무직/기타
복지예산 삭감으로 무직자의 예산이 더 줄어들었음.
일자리에 해고를 당할시에주는 6개월동안 지급하던(무슨 비용이었더라;;;;)월급의 50%정도 지급하던 금액도 줄었음.
혹시 한나라당 알바도 무직/기타 집단이니 지지도가 높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하튼 자신의 삶과 정반대의 정책을 펴는 사람들의 정당을 왜 지지할까요?
궁금한것은 이사람들이 이러는 것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자신은 여기에 해당하는 집단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건가요?
아니면 곧 자신은 다른 집단으로 이동할거라는 생각?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