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 뭐지 데자뷰?
꿈에서 본 장면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거 있자나요..
왼지 처음 가본곳인데 와본거 같고 낯이 익거나 혹은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상황들이 연출될때..
저는 생각보다 자주 느끼거든요....근데 속으로 아 이거 꿈에서 본거 같은데...이러면서 다음상황을 생각하면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뭔말이냐면...
꿈에서 어떤 특정한장소(처음가본곳)에서 제가 자전거를 탔는데 타다가 넘어졌어요
그러고 몇달이 흐른뒤 그 장소(꿈에서본 그장소)에 갔는데 진짜 자전거를 타게 된거예요
속으로 아 이거 꿈에서 봤던거 같다 이거 타면 넘어지겠지? 타지 말까...? 이렇게 생각하면 안넘어진다거나 자전거를 아예 타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더라고요..
아직 큰 사건이나 이런건 없었지만 안좋은 꿈 꾸는건 아닌지 가끔 걱정되는데...
데자뷰...는 멀까요..-_ - 미스테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