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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44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Ω
추천 : 6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09/06/10 22:40:08
거울깨질 정도로 못생긴 것도 아니고.
아 좀 국적불명으로 생겼다는 소리 듣기는 하지만
이쁘다는 소리도 나름 많이 듣는 편이고
내가 그렇다고 여자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두 아니구
좀 마음에 들어서 기분좋게 막막 이야기하면서
얘 나랑 좀 잘 맞는거 같은데 하면 너 남자친구 있지 않아?
하면서 믿어주지도 않고-_-
없다고 아무리 진지하게 이야기해두 믿어주지두 않고!!!
그렇다구 평소에 내 행실이 문제냐..
그렇지두 않은데.
그냥 평소에 집에서 인터넷 웹서핑하고 오유 좀 하고
영화보는 취미 정도???
근데 왜 안생기냐구!!
왜!! 왜!! 왜!!!
외롭다.ㅠ_ㅠ
남자친구 없게된지 어언 1년...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나도 슬슬
좋은 남자 만나서ㅠㅠ
적절히 데이트하구 결혼도 하고싶은데
친구들 잘만 연애하고 결혼한다 하는데
나만 왜 그러냐고!!!
암어림낭러킽ㅊ파ㅓㅁ낯피ㅓ ㅁㄴㅇ라ㅓㅣㅁ ㄴㄹ아민ㄹ ㅁㄴㅇ리ㅏㅓㅁ ㅇㄴ리
나보다 썩 이쁜거 같지두 않은 애도
나보다 썩 날씬하지두 않은 애도
애낳구 잘사는데.ㅠㅠ
그렇다고 내가 성격이 그지같거나 명품 좋아하는 된장녀두 아니구.ㅠㅠ
남자친구 생기면 간이구 쓸개구 다 빼줄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더치도 하고 한번씩 내가 사기두 하고
가끔 애교도 부리고...ㅠㅠ 평범한 성격인거 같은데 나는 왜?!!
ㅁ니ㅏ너이ㅏㄹ 왜!왜!왜!왜!왜!!!!!
절대로 내가 싫어하는 재수없는 아이의 남자친구가 잘생겨서 훈훈해서 이 글 적은거 아님
오유의 저주는 역시 있는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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