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잘못된 통행 예측으로 MRG 11년간 1조47억 지원, 금리하향추세로 재조정할 필요]
전국 8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지난해 12월27일부터 평균 4.16% 오르면서 또다시 정부의 국고지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민자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국도보다 최고 3배 비싸고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이어 대구-부산고속도로 통행료도 이번 인상으로 1만원을 넘어섰다.
잘못된 통행예측 때문에 국민들이 낸 세금을 민자고속도로 운영기업에 퍼주는 '혈세낭비'라는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2011년 11월에 이어 또다시 통행료 인상까지 허용, 서민들에게 이중부담이 전가된다는 지적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30106170406329&RIGHT_COMM=R3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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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싸긴.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은 높으신 분들 때문이지. 물론 주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