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지하철 탔다가 민망하여 이러지들 마시라고 올려봅니다. 저녁시간에 취해서도 아니고.. 이시간이 오후 3시였는데..어쩜 이럴수가 있나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이 타시고, 타는사람마다 혀를차며 여기가 안방이냐 저건 넘 심하다 말하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저러고 있더이다.. 중간에 잠깐 일어나 남자친구 볼에 찐하게 뽀뽀하고는 다시 저러고 엎드려 자더군요. 내릴때까지 저모습이길래 참지 못하고 찍어버렸습니다 둘이 아무리 좋아도 지하철에서 저런모습은 좀 아니지 싶습니다. 본인들은 저렇게 흉할지모르고 저러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다음 블로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