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펌이예여~ 절대 19금 내용이 아닙니다 (맞을 수도 있습니다-_-) 때는 거슬러 올라가 몇일 전 가정시간을 불태우면서 야자시간에는 뭐하나 생각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가정 선생님께서 성 이야기로 넘어가셨다. (김씨, 박씨 따위가 아니다, 풍납토성 이야기도 아니다) 아이들 모두 벌떡.(이봐, 그게 벌떡했다는게 아니고-_-) 선생님이 한참 이야기 하시다가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누구에게 자신의 동정을 바친다고 생각하냐?" 라고 물으시길래 제각각 여자친구부터 시작해서 애인, 지나가는 사람, 창녀. 가지가지 나왔는데 우리반 꼴통이 갑자기 한다는 단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