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진심으로 헷갈리고 있습니다.-_-
사복입어요? 교복 입어요?
그리고.. 전 밥만 먹으면 무조건 잠드는 습성이 있는데요.
어떻하죠. 그냥 굶어 버릴까요-_-;;
그리고... 오늘 시계를 샀는데요.
시력이 좀 안좋은 편이라서 교실에 걸려있는 시계가 잘 보이는지도 궁금해요.
아.. 내일 이 수능인데 떨리지도 않고 그냥 덤덤해요.
지금 혹시 오유에 있는 수능생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만 여기 있는건가욥-_-;;
하여튼... 내일은 아주 중요한 날이 되겠군요.
다들 수능 대박 나자구요.
파이팅...! (우리....좌절 하지 말자구요!)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 그리고 나.
우리 둘만 수능 대박인겨~! -_- 우리 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