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뭐팔림 감수하고 글씁니다.
본좌는 23세 전도유망한 대한민국 군필자인거 빼고 딱히 자랑할것도 대단한것도 없는
그냥 보통 남자임
그런데 본인한테 얼마전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밤에 혼자자는게 매우 무서워졌음. 다른데서 혼자자면 괜찮은데
유달리 내방에서만 자면 기분이 묘함
방금전까지 핸드폰으로 오유보고 낄낄 거리다가 끄고 자려고 하면
갑자기 묘함을 느낌
얼마전엔 자다가 가위도 눌림.
그래서 거실로 나와 자는데 거실에는 조금 괜찮은듯 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있음 날씨 선선해져
거실에서 자긴 좀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