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여친이 두어 명 있었지만 정말 사랑해서 사귀었다가 헤어진 거였고 그 외에는 일절 관계한 적도 없지 공부만 하면서 성실하게만 살아왔던 제게 직장 들어가서도 열심히 살다보니 정말 제 눈에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알고봤더니 과거가 아주 화려하더라구요 ㅠㅠ 사귄 남자만 제가 알고 있는 것말 대여섯명에다가 섹스파트너 끼고 살다가 저랑 같이 옆에 있는데도 과거 섹파랑 문자질하다가 딱 걸리질 않나...
지금 잠시 출장중에 대화하다가 또 비슷한얘기하다 또이렇게 되네요..
이미 여기서 비슷한 글 많이 보셨겠지만 정말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ㅠㅠ
제가 너무한 건가요? 속이 좁은 건가요? 무슨 말씀이든 좋으니 덧글 좀 달아주세요
아직 만난지 두달정도 됐는데 여친은 결혼을 원하고 여친직업은 없습니다..
정말 사랑하니까 더 미치겠습니다.......
예쁜모습 옆에서 보고 있을땐 좋다가도 가끔 생각하기 싫은데 계속 떠올라서 남자마음 미 치게합니다..
무슨 말씀이라도 좋으니 한 말씀씩 해 주고 가세요 ㅠㅠ
*대화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지우고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글수정이 안 되네요 ㅠㅠ 조회수 50 넘어서 안된다네요
덧글 남겨주셨던 7분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