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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다이어팅 이창원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17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임다이어팅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30 10:42:51

안녕하세요~ 오유를 시작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글한번 안올리다가

사무직 여직원을 뽑던중 오유가 생각나 구인란에 올린 글을 그대로 복사해 올립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다이어트도시락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취급하는 아임다이어팅에서 사무직원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임다이어팅 대표 이창원입니다.
직장인으로 살다가 사회를 개선시키고 발전적인 일을 하고 싶어 시작한 사업이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2009년 10월 가락동에 6평 조그마한 상가얻어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현재는 석촌동 공장에서 젊은 직원들 18명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뉴스에선 취업이 안된다고 난리인데 정작 저희 같은 중소기업에서는 인력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첫직장을 연봉이 넉넉한 대기업을 꿈꾸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처음 직장을 알아 볼때 그랬구요.
저도 마찬가지로 짧은 학력으로 돈을 많이 주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능력으로 성과를 얻을수 회사에 들어가 정말 열심히 일하였지만 선입견과 현실의 높은 벽에 절망하는 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새벽 5시에 일어나 7시에 회사에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하며 꿈을 키웠지만
학벌의 문제가 항상 걸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4년정도 일을하다가 회의를 느껴 창업을 하게되었네요....
저의 회사는 대기업과 비교를 할수 없는 연매출 20억이 안되는 아직 작은 회사지만 성장가능성은
어느회사보다 크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구요...
저도 아직 만으로 30이 안된 사회에서 말하는 젊은이이고 시급2500원의 주방 알바부터 시작해서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래도 큰 조직의 사장님 보다는 직원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직원을 볼때 학벌이나 외모등 외적인 부분보다는 능력과 성실함을 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안정적이고 일이 편하다는 말씀은 솔직히 못 드리겠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려면 중소기업 일원들은 일당백이 되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제가 한가지 지원하시는 분께 약속드릴수 있는것은 회사가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되었을때 저와 함께한 노력은 제가 절대로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너무 두서 없이 쓴거 같네요.
많은 지원 바랄게요.

 

아임다이어팅

1544-3498 1544-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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