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3김은 너무 달랐음

 

특히 DJ와 YS는 물과 기름같았기때문임

 

아무리 단일화한다한들 똥닦고나오면 생각이 달라질수밖에없음.

 

집권여당이 분열하면 얼마나 피똥싸는지를 보여준게 참여정부인데

 

아마 당시에 김씨중 한명이 집권했다면

 

참여정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않았을거라는게 내생각

 

거기다가 여당으로서 처음집권하는건데 당연히 서툴렀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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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사실 병림픽일어날까봐 안썼는데 난 개인적으로

박,전,노 3인방을 경제적인 면에서 인정하는사람이라..

 

노태우가 원래 나무가아니라 숲을보는스타일임

 

사실 경제위기라는게 급성장의 성장통개념으로 한번은 오게되어있는데

 

5.5공화국때 서해안고속도로,주택보급 이런거하다가

 

imf를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온건데 그거를 민자당으로 흡수된

 

YS가 껴안고 자폭한거임.

 

만약 13대대선에서 노태우가 아닌 YS가 정권잡고 계속 여소야대~여소야대~ 가다가

 

어느순간 IMF급경제위기를 누구가 껴안았을때 그게 DJ였다면

 

아마 지금 우리나라엔 민주당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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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써지는데 아껴야되서 이걸로함

노태우관련해서는 이견이니까 넘어가고

 

한마디 더 하자면 대한민국국민이면 적어도 모국을 인정할줄을 알아야됨.

아무리 진보라지만 70년역사중에 60년을 인정하지않겠다는것은 말이안됨.

솔직히 우리들 대부분 그 비싼 스마트폰 1개씩 다가지고있고,

집에 컴퓨터가있고, 따뜻한 밥이 있고, 누워잘수있는 따뜻한 침대가있는데

항상 이나라는 썩었다. 살기힘들다. 타락했다고 말함.

도대체 어느정도되야 사람이 만족을 하는지 알수가없음

 

개인적으로 한국이 썩었다거나 무슨 김구선생이 하늘에서보면 통곡을한다는둥 하는말에

동의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