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친한 형과 경상도 여행을 가려고 제차를 이용해, 서울을 빠져나가던 중에 산타페가 후면추돌을 하였습니다. 그쪽에서 100%과실을 인정하고 보험처리 를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을 늦출 수 없어, 일단 울산으로 내려와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검사 소견은 주의관찰 정 도로). 그후에 보험사에서 연락이와서 1인당 20만원을 각자 계좌로 부쳐줄테니, 무슨 서약서를 쓰라고 하기에, 됐고 여행 끝난 후 서울로 올라가서 처리하겠 다고 말해 놓았습니다(추후에 아프면 병원에 가는데 있어서, 20만원 받은게 문제가 될까봐).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 가장 옳바른 방법일까요?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