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다시 군생활시절로 돌아감..
뜬금없이 이상한 상병하나가 전입옴..
저랑 트러블이 계속 생김..
저는 병장인가 상병인가 그래서 암튼 그새키한테 반말 하고 욕하고 그럼..
그러다 어느순간 이새키가 헤까닥 돌아서는;;
갑자기 권총으로 저한테 냅다 쏴뎀..;;
주변에 있던 동료들한테도 쏘고..
그런데 어느순간 내 손에도 권총이 쥐어져있음;;;
와.ㅋㅋㅋㅋㅋㅋㅋ나 이런거 영화로만 보고 배운적없는데 ㅋㅋ
알아서 막사뒤로 숨어들어가고..
영화처럼 두손으로 권총 사격막함..
그런데 엄청 안맞음..
나는 스치듯 등에 두방 맞았음.
난 결국 총격전에서 진듯한 상황에서
그새키가 점점 총구를 겨누고 나에게 다가옴..
그러다 그새키가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그새키 뒤통수부터 총알 한방이 내다 꽂히는게 보임..
그러더니 이쪽저쪽에서 중무장한 군인들이 나에게 서서히 겨냥하면서 다가옴..
나는 정말 죽기싫어서 권총을 재빠르게 바닥에 던지고 양손을 하늘높이 치켜듬..
중무장한 군인들이 다가오는 순간 내이름을 막 부르며 후임들이 뛰어옴..
난 정말 살았따 싶어서 안도하는 순간 꿈에서 깼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살다가 이렇게 무서운 꿈은 처음 꿔봤음 ㅠㅠㅠㅠㅠ
예비군도 끝낫는데 ㅠㅠㅠㅠㅠㅠ
군대 무서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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