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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4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Ω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8 02:05:22
처음사귈땐 권태기를 이겨내지 못한 제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어요.
헤어지고나서 정신차리고나서야 그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10개월동안 고민하다가 잡았어요.
그 사람은 제고백을 받앗고 일주일은 아주 행복했어요 다른커플처럼..
그런데 그사람이 마음에 확신이 안선다고 하더군요.. 시간을 약한달간 갖다가 너무힘들어서 정리햇죠..
헤어지고 또 약 한달후에도 전여전히 잊지못햇구요... 네이트온 대화명이 연락좀하자 이거더라구요..
그새딴여자가생겼나싶기도해서 친구에게 부탁햇더니 그사람이그랫더군요..
제연락기다린다고.. 도저히정리하려해도안된다고.. 근오느데 다시사귀려니 맘이 안갈까봐두렵다고..
오늘또 메신저를 켜서 대화명을보니 아..닌아무렇지도않네이제..그래그렇겟지..
이거길래 답답해서 제대화명을 제발돌아온나 라고 바꿧더니
서럽게우는 표정을 대화명으로 바꾼채 나갓더라구요..
다이어리글이 올라왓길래보니 그맘그대로간직해주라 이렇게쓰여잇더군요..
정말..이글보고많이울엇어요... 이말..어떻게해석해야하나요..
돌아올순없을까요..?... 다시잘될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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