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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개개
추천 : 1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9/03/21 16:21:18
올해 고2되구요.
인문계 남학생입니다.
저에겐 친한친구가 있어요.
제가 오늘부터 다른 친구한테 기타를 배우려고 해요.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차라리 공부나 하라며 한심하게 쳐다보더군요...
그앤 전교 2등. 모의고사 언1 수3 외1 ... 공부 잘하는 애에요.
전 못하는건 아니구 중상위권입니다.
이 친구한테 꿈이 뭐냐고 하니깐 꿈 없고 스카이만 가면 된다그러더군요...
학생이 공부만 하는 기계는 아니잖습니까
취미생활도 하고 놀기도 하고... 뭐 노래방이나 PC방 가는것도 아닌데ㅡㅡ
아 짜증나네요...
걍 쌩깔지...
요즘들어 저를 너무 까요. 공부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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