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노트북 ssd를 macrium reflect로 이미지 떠놓은게 있어요. 마누라가 컴이 죽어가고 있다고 그러면 가끔 이걸로 복구하거든요(망할 안랩 트랜잭션놈들..)
복구하면서 토렌트도 qbit으로 새로 바꿔주고 저장위치를 hdd로 지정해주려는데
hdd에서 숨겨진 폴더 발견!!
와이프의 숨겨진 폴더라니 전 바로 더블클릭을 하였고
5개의 파일을 보았습니다.
물론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그자리에서 더블클릭 하지 않고 바로 usb를 꽂았습니다. 물론 그 파일들은 usb에 복사되었습니다(usb 2.0이라 10분이 넘게 걸리네요). 휴... 마누라가 옆에서 잘되고있냐 물어보는데 너무 잘되서 신이난다고 했습니다.
이런 류는 마누라의 선구안이 저보다 좋으니깐...
믿고 오늘밤은 이것들로 공부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