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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을 시게가 아닌 유게에 올리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158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5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30 17:20:16

 

[손학규 캠프] 이거 참 웃기죠. 선거인단 3만명은 이미 투표 다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을 놓고, 열변 토하는 것 이거 웃기는 경선 아닙니까? 대의원 만이라도 이 충정 받아주시고 올바른 길, 정의의 길을 열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2012.08.30 15:37

 

 

손학규·김두관 "모바일투표 끝나고 유세..웃긴 경선"

[청주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를 뽑는 경선에 출마한 손학규·김두관 후보는 30일 모바일투표가 끝난 후 현장연설을 하는 현재의 경선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고 일제히 지적했다.

손학규 후보는 이날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북 경선 연설에서 “(충북)선거인단 3만명은 이미 투표를 다했다.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대의원을 놓고, 공약을 내놓고 호소하고 열변 토하는 것은 웃기는 경선 아닌가”라며 “그렇지만 이렇게 됐으니 어떻게 하나. 대의원만이라도 이 충정 받아주시고 올바른 길, 정의의 길을 이 자리에서부터라도 열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도 “패권주의라는 유령이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다. 총선에 지고도 반성하지 않았다”며 “경선 규칙을 정하면서 후보자의 의견을 무시했다. 지금 이 모습을 봐달라. (모바일)투표를 마치고 유세를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학규·김두관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직접적 공격은 삼갔다. 대신 정책 비전을 설명하고 충청권 지역발전책을 내놓는 등 포지티브 경쟁을 펼쳤다.

손 후보는 “충북에도 사과, 배, 대추 등 낙과 피해가 많다고 들었다. 비닐하우스 망가진 것 말고도 채소 작물에 피해가 많다는 것 들었다”며 “이 지역에 특별 재난 지역을 정부가 즉각 선포해서 농민들의 피해 복구를 빨리 돕고 농민들이 다시 희망 갖고 농사에 나설 수 있도록 빨리 조취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이어 “나라의 중심 이곳 충북은 항상 정권 창출의 중심이기도 했다. 역대로 충청도의 마음을 얻지 못한 정당은 결코 승리하지 못했다”며 “충북 도민들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 그 마음으로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충청도의 마음을 저 손학규에게 달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공기업 민영화는 대표적인 ‘재벌 밀어주기’ 정책이다. 저는 청주공항의 민영화를 적극 반대한다”며 “청주국제공항은 청주국제평화공항으로 이름을 바꾸고, 세종시의 관문으로, 또 중부권의 중심공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청주시를 100만 메가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2473126599632568&DCD=A01503&OutLnkChk=Y

 

 

민주당 충북 경선...1위 문재인 46%, 손학규 40%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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