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고 핫바 맛있게 먹을거같은 아재
피사체를 한참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한장 툭 찍고 다시 그윽히 바라볼거같은 아재
조금 모자란 패션감각을 얼굴로 커버하며 다비드상이 사진을 찍는듯한 풍채를 풍기는 아재
딸과 행복한 주말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보물같은 카메라로 한껏 추억을 남기는 가정적인 아재
그냥 멋있는 아재
낮에는 (이젠 없어질)여자친구와의 분홍분홍한 추억을담으며, 저녁에는 자신만의 예술혼을 펼치는 아재
모르겠음 그냥 ㄷㄷㄷㄷㄷㄷ한 아재 ㄷㄷㄷㄷㄷㄷㄷ
사진에 취미가 들려서 한푼두푼 용돈과 알바비를 모아 장비를 세팅하는 젊은아재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어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