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만든지 일주일 됐습니다..나이는 23, 현이은 22.. 얼굴안지는 3주일...;; 목소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듣고 싶지만...제가 그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편도 아니고 말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통화한번 하면 기본이 30분씩 하루에 서너번정도 인데요.. 그냥 10분정도만 통화하고 끊고 싶은데 그만 끊자고 말 끄내기도 쉽지 않고...현이가 하루 일과 다 얘기하면 웃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그냥 그정도예요... 어떻게 현이 기분 안나쁘게 빨리 끊는 방법 없을까요...?? A형이라 소심해서 그런 말 끄내기가 좀..ㅡㅡ;;
그리고...현이랑 오래 떨어져있다가 8월에 다시 보게 되는데요.. 깜짝놀랠 이벤트나 감동을 줄 만한 거라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