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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국 사이렌 안울렸어요.
게시물ID : sisa_29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eelEmpire
추천 : 2/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6/06 10:17:23
이거 뭐 병...

아침에 일어나 보니 조기가 게양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재해경보사이렌이라서 아무리 시골이라도 안들릴 리가 없는데ㅡㅡ..

진주인데 사이렌은 커녕 개짖는 소리조차 안들리는군요.

뭐 사이렌 없어도 알아서 묵념하고 할거는 다 했지만..

언제부터 사이렌 안울리기로 했나요?

또 북한 자극한다고요?

젠장..... 언제부터 조국의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는데 북한을 생각하면서 했나..

억울합니다.

지금의 한국을 위해서 바친 젊은 피가 너무 억울합니다.

강제로 징집되어 죽어나간 청년들이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통일되면 현충일도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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