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가서 뒤부턴 못봐서 쓴 글이기도 하지만 그건 그저 질문글입니다.
대상을 지칭한적도 없고 제가 쓰던 글들이 왜 덴마랑 엮이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빨던 글이랑 주장을 내세운 글은 각각 다른건데 말이죠.
전 양작가에 대해 쓴 글인데 그거에 대한 반박은 하지도 않고, 왜 논점을 피해서 덴마 안봅니다 어쩝니다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게 목적이라면 멋지게 성공 하셨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을 피해서 인신을 공격하는것만큼 효과적인건 없죠.
허나 답변으로서는 최악이네요. 답을 한게 아니라 아예 무시해버렸으니까요.
제가 만게에 대해 안좋게 썼다고요? 어디서 그런 헛소리를 합니까?
만게 부흥시킬려고 꾸준글도 쓰고 리뷰,분석글을 올리는 사람이 왜 만게 까는 글을 올려요?
그 질문글의 자극적인 비유?
누구나 그런 마음 있어요.
'난 이녀석 싫어. 그래서 그녀석 하는 꼬라지는 따라하기 싫고 엮이기 싫어, 닮는거 싫어' 하지만 이건 학창시절 지나면 떼고 와야 할 유치한 짓거리 아닙니까?
그리고 그 질문글처럼 그 행위가 머저리면 또 어떻다고 그럽니까?
감정적이다보면 그럴 수 있죠.
제가 그 글쓴 의도요?
당신들 지금 유치한 인신공격하고 있으니 좀 부끄러운줄 알라고 썼어요.
비하? 그게 왜 필요하죠?
사람들이 반성하고 '아, 내가 유치하게 굴었구나' 하면 끝나는 일입니다.
제 꼬릿말 만들어진때 기억하세요?
아마 애게 꾸준글에 대한 닥반러를 쏘아주기 위해 썼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으음...
최근에 그 적용범위가 넓어진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저만 옳지는 않겠죠. 하지만 이정도 의견은 받아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출처 |
보류간 글은 애게인들이 알테니 여기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