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파비안은 베릭에의 플랑드르 사람인 아버지와 이태리의 시칠리 사람인 어머니 사이에서 1970년 1월 9일 태어났다. 그녀가 5살 때 '닥터 지바고'의 "Lara의 Theme"에서 영감을 받아 Lara로 이름을 갖게 되고, 노래에도 입문을 하였다.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그녀는 프랑스어 데뷔 앨범도 1991년 발매하게 되었다. 그녀는 브뤼셀왕립음악원을 나..
라라 파비안은 베릭에의 플랑드르 사람인 아버지와 이태리의 시칠리 사람인 어머니 사이에서 1970년 1월 9일 태어났다. 그녀가 5살 때 '닥터 지바고'의 "Lara의 Theme"에서 영감을 받아 Lara로 이름을 갖게 되고, 노래에도 입문을 하였다.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그녀는 프랑스어 데뷔 앨범도 1991년 발매하게 되었다. 그녀는 브뤼셀왕립음악원을 나왔으며 1997년 펠릭스상 올해의 인기 앨범, 1995년 펠릭스상 올해의 최고 여성싱어를 수상하였다. 1990 클랜데스틴스 프로덕션 소속 독립 레이블사 설립하기도 하였다.
- 출처 : 네이버 인물정보
노래를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늘 이어폰을 귀에 꽂고 다니던 학창시절
머라이어캐리에 푹빠져 그녀의 노래만 듣던 저에게 큰 충격을 줬던 가수입니다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마치 슬픈 오페라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정전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녀의 노래를 들었던것 같네요
아무래도 유럽쪽에서 더 유명한 가수이다보니 우리나라에선 생소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ㅎ
비록 (한번 꽂힌노래만 반복해서 듣는 편이기에) 그녀의 노래를 많이 모르는 저이지만(다른 좋아하는 가수들도 마찬가지.... ㅎㅎ;;)
그래도 그녀의 노래를 소개...라고 하기에는 제 지식이 너무 얕고;; 추천...?
-_ -
그냥 같이들어요 하하하하하하;;
우선 저와 그녀의 첫 만남이 되었던
Adagio
이노래를 듣고 정말 그녀에게 빠져버렸죠
머리를 빰빰빰빰 흔들때의 그 카리스마란 ㅎㅎ
제가 봤던건 영상 화질이 굉장히 안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나마 화질이 괜찮은 영상도 올라왔네요 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찾아보았던 노래인
Broken Vow
이노래를 Adagio 다음으로 많이 들었던것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영상말고 다른 영상을 가져올까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그녀의 미소가 뭔가..부담스럽게 나왔 ㅠㅠ.....)
라이브중에서 이게 가장 제마음에 들어서리....
어차피 노래는 귀로 듣는거니까요 하핫
3번째노래는
전율의 je t'aime
솔직히 처음 이노래를 들었을때는 언어가 너무 생소해서 "으음~?" 이랬는데요a
후렴부분을 듣고나서부터는 "으허허허헉??!!!" 이랬다죠 ㅎㅎ
요즘 부른 버전을 보면 힘을 상당히 빼고 감정쪽에 무게를 더 많이 두고 부르시더군요 ㅎㅎ(물론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시니ㅜㅜ)
그래도 전 이시절에 그 처절하면서도 파워넘치던 모습이 더 강렬하고
큰 충격으로 다가와서 이영상을 가져왔습니다 ㅎ
4번째 노래는 Je suis malade
가사를 읊조릴때 뭔가 냉소인지 좌절인지 모를(가사를 모르니;;) 그녀의 처절한 느낌이 최고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ㅎ
초반에 감정을 잔잔하게 긁어내다가 마지막 무반주부분부터는 왠지 더 노래에 빠지게 되는 묘한 노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