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깨달은것 : 내가 잘해야한다 지금 깨달은 것 : 난 과연 팀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인가?
팀을 편하게 해주는 예시
우리 미드가 말렸을경우 봇 라인을 밀어서 적 로밍을 유도하자 우리 미드 파밍할 여력을 만들어 주자 7: 10 12 20 구간 전후 삼십분 때 선택을 하자 탑이 심하게 말렷을 경우 7분 20초 구간에 용트라이 가 가능하다 상대 버프 몹 젠타이밍 맞춰서 정글콜
솔직히 이런건 나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잘하는 사람 많지만 어제 급 깨닫고 실천한 점은 과연 나는 우리 정글러에게 좋은 원딜인가 (갱 뿐이 아닌 동선을 꼬이게 하지 않고 정글러를 키워주는 ) 나는 미드 라이너에게 좋은 원딜인가?(적 미드를 급 키워주지 않는?)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니 겉보기에는 난 아무것도 안하는데 팀버스를 항상 타고 있는걸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