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를 오픈초창기에 한창 재밌게 했었어요
그래픽도 너무 좋고, 부캐를 따로 안만들어도 한 캐릭터로 여러가지 직업을 플레이할수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특히 마비노기처럼 사냥뿐만아니라 채집&제작직업도 있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감자가 너무 귀여워서 옷입히고 꾸미는 재미두 있었구요
근데 사냥쪽 최종컨텐츠는 무조건 파티플레이 하는게 부담스러워서 접었었어요
파판14 게시판도 생겼고 해서 다시 해볼까 싶어서 오유에서 글도 찾아보고 했는데 요즘은 파티플레이에서 컨트롤 못하면 욕먹는다길래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여...ㅠ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파판14에서 파티플레이가 빠진 게임을 알고계신분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이던 콘솔이던 상관없습니당
마비노기는 현질유도도 심하고, 2D그래픽은 별로 선호하지않아서 패스하구요
스카이림은 이미 가지고있는데 저랑 안맞는것같아서요!
대체제가 없다면 다시 파판14 하러갑니당ㅠㅎ